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Marc, 음식에 푹 빠진 사람(특히 마늘!)이자 요리에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3년 넘게 콘텐츠 제작자 (요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경제와 국제무역을 향해 나아갔지만, 졸업하자마자 미련 없이 제 미각에 대한 열정에 전념하게 되었어요.
저는 새로운 이국의 맛을 발견하는 것만큼 좋아하는 일이 없습니다. 요리에서 펼쳐지는 맛의 다양성은 정말 매혹적이고, 새로운 근사한 조합을 발견하면 곧바로 재현해 제 독자분들과 주변의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제 집중적인 학업은 제가 숫자, 과학, 엄밀함을 사랑하게 만들었고, 저는 모든 레시피를 하나의 실험처럼 접근합니다. 노트를 들고 간, 시간, 화력 같은 변수를 꼼꼼히 조절하며 완벽에 도달할 때까지(적어도 제 입맛 기준으로요) 다듬습니다.
가끔은 첫 시도부터 맛있지만, 같은 것을 6번, 7번, 8번 연속으로 만들 때도 있어요. 결국 제 사이트에 있는 거의 모든 레시피는 철저히 테스트되고 다듬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의 배경
저는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동하지만 실제로는 프랑스-미국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칼로리를 상쇄하려고 가라테를 지금까지 20년 넘게 수련하고 있어요.
처음에 요리는 저에게 목적을 위한 수단, 즉 ‘먹기’였습니다. 어릴 땐 특히 단것에 관한 한 해결사였죠. 찬장에 사탕이 없나요? 괜찮아요, 설탕이 있으니 캐러멜을 만들면 되잖아요! 형제자매들 사이에선 그 시절 작은 영웅이었고, 먹을 것이 부족하면 곧장 메워 넣는 게 금세 습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언제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집에서 재현하는 것이 제 요리 열정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새로운 음식을 맛볼 때마다 집에서 최대한 충실하게 재현하려고 했어요. 매년 뉴욕에 있는 미국 가족을 찾아가는데, 그 도시와 다문화 동네들이 지금도 제 주된 요리 영감입니다. 거기엔 정말 모든 것이 있죠: 정통 중국 요리, 일본 요리, 한국 요리 등등. 뉴욕에 가실 계획이라면 추천도 드릴게요.
블로그의 탄생 이야기
꽤 힘들었던 학업 기간에도 제 요리에 대한 사랑은 전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빡센 하루를 보낼 때면 점심이나 저녁에 집에서 무엇을 해 먹을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공부할 힘이 나곤 했죠.
레시피를 완성도 높게 다듬기는 시험 기간의 일종의 사이드 프로젝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시기에는 오로지 여러 가지 버전의 오코노미야키만 먹었죠. 빠르고, 균형 잡혔고, 맛있어서 수십 가지 방식으로 변주했습니다.
학업 마지막 2년 동안은 SNS에 음식을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제 인스타그램 계정이 그랬어요. 곧 형식이 절반만 마음에 든다는 걸 깨달았고, 제 생각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marcwiner.com이 탄생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유튜브, 틱톡으로도 확장했고, 페이스북 그룹도 운영 중입니다. 현재 회원 수는 거의 50만 명에 달하며, 모두가 제가 사랑하는 아시아 요리를 함께 나눕니다.
또한 ‘잊혀지는 요리’를 조명하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이제 전용 커뮤니티가 있으니,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레시피도 손쉽게 소개할 수 있거든요. 이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요컨대, 정통 아시아 요리를 가능한 한 가장 쉽게 그리고 엄청 맛있게 설명해 주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바로 여기서 잘 찾아오셨어요!
저의 미식 여정
사이트를 시작한 이후 정말 멋진 푸드 행사들에 참여할 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 루뱅라느브에서 보낸 학창 시절 동안 중국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 단체 ko-é-chine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300명 이상이 참석한 중국 설날 행사를 주최
- 2022년 4월, 미슐랭 스타 셰프 지오반니 브루노와 함께한 라비올리 마스터클래스
- 2022년과 2023년에 삼중 미슐랭 스타 셰프 David Martin을 자택에서 만나 여러 차례 교류
- 2023년 6월, 미슐랭 스타 셰프 San Degeimbre와의 만남 및 교류
- 2023년 3월, 일본인 마스터 파티시에 Yasushi Sasaki와 시식 및 교류
- 태국 Burasari 호텔 소속 현지 셰프에게서 팟타이와 솜땀을 제대로 배우고 실력을 갈고닦음
- 2023년 여행 중 태국 나이트마켓에서 꼬치를 직접 준비하고 서빙
- 2023년 터키-시리아 접경에서 터키 셰프들에게 전통 조리 기술을 배우고 연마
- 2023년 Made In Asia 행사에서 일본식 팬케이크를 직접 조리
학력
경제·경영 학사 – UCLouvain – 벨기에 루뱅라뇌브
경영학 석사, 국제상거래 전공 – ie Business School – 스페인 마드리드
인터뷰 및 언론
- 메이드 인 아시아
- 르 수아르 – 스프링롤(월남쌈) 관련 기사
- Sudinfo – 마크 위너의 레시피, 인터넷에서 큰 인기
- Madmoizelle – 미각을 사로잡을 인스타그램 요리 계정 3선
- 르 수아르 – 소고기에 관한 이야기
- Notélé – 웹에서 본 화제: 마크 위너의 레시피
- So Soir – 아시아식 치킨이 인기인 이유
